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냅존 이용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냅존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1. 냅존은 출국수속을 모두 마치고 나서 면세점 안에 위치한 휴식 공간입니다. 출국수속을 완료한 후, 보안검색을 거쳐 면세구역으로 들어가시면 냅존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위탁수화물은 출국수속할 때 미리 붙이는데, 냅존을 이용하는데 캐리어 규정은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냅존은 휴식을 위한 공간이므로, 큰 캐리어를 가지고 들어가면 다른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크기의 가방이나 백팩을 가지고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큰 캐리어는 출국수속 전에 보관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냅존은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이 아니므로, 노숙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항 내에는 유료 휴식 공간이나 호텔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그런 시설을 이용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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