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는 곳 질문 제가 자주 타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라서 그쪽 신호가 엄청
제가 자주 타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라서 그쪽 신호가 엄청 길어요그래서 버스가 뒷쪽으로 5개, 6개 서있을 때도 있습니다.보통 두세번째면 그냥 가서 타고 기사님들도 열어주는데저번에는 제가 타야할 버스가 5번째 정도로 서있길래너무 멀어서 그냥 정류장 앞에 서있었어요그랬더니 문 열면서 "와서 타면 안되겠니? 하...'이러면서계속 한숨을 쉬고 씨익거리는 겁니다.그래서 내 잘못인가 싶어서 다음에 또 비슷한 상황일 땐그냥 제가 가서 문 앞에 섰는데다른 기사님은 손짓만 휙휙 하면서 안 열어주는 거예요그래서 다시 또 정류장으로 돌아가서 탔어요.이건 뭐 대체 어쩌라는 걸까요??법적으로는 정류장 앞에서 기다렸다가 타는 게 맞겠죠?정류장 앞에서 타는게 맞기 때문에, 그냥 기다리는게 맞습니다